[신림 맛집] 12가지 곡류로 끓였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포도원 삼계탕’으로

 

신림에는 숨겨진 맛집들이 좀 있는데

여름하면 삼계탕!

삼계탕 맛집을 소개 시켜주려 한다.
우선 간단히 음식사진을 보여주고, 이 가게가 차별화된 가게라는걸 알려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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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펄펄 끓는 용암같은 비주얼

반찬은 그다지 없고 보기에도 좀 이상해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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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샷인데 말한대로 그다지 비주얼은 좋지 않다.

그럼 이 가게가 왜 다르냐.. 몸에 정말 좋은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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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물도 다른가게와 달리 걸쭉한데 그 이유는 들깨와 12가지 곡물이 들어가서 걸쭉한 것이다.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데 밥을 따로 주는것이 아닌 저안에 같이 들어가있어서
가슴속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닭도 쫀득하니 맛이 있는데 아무리 양이 적은 사람이라도
가면 한그릇 비우게 되는 마술
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릇 한방울까지 싹싹 긁게 먹게 되는 마술이랄까?
한그릇 먹고 나선 밖에 나오는 순간 배도 든든 온몸 세포 하나하나가 활성화 되는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미 이 가게는 맛집이 되어 사람들이 항상 차있다.
가게는 좀 작아 줄 서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라도 아깝지 않다고 장담 할 수 있다.

가격은 12,000원. 이 가격으로 온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면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으따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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