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여름 처음으로 이런 곳(?)에 놀러 가게 되었다.
친구가 이곳에서 행사를 해서, 친구랑 친구 여자친구랑해서
내 생일이라고 데려가 주었다.
작년에 5월 17일 놀러가게 된 월디페(이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들어가자마자 눈에 보여 하게 된건데…
이건 그거다. 소리가 안나는 공간에서 헤드셋을 끼면 모두 같은 노래가 들린다.
그음악 듣고 춤이나 추는 그런거. 이걸 뭐라 하는지 기억은 안난다.
네 입닥치고 춤이나 출께요.
밤에는 광란의 파티가 시작되는데, 아쉽게 저 당시 카메라가 좋지못해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올해는 좀 늦게 시작 했다는데 보통 저 기간쯤에 한다.
기회 되면 놀러가는것 정말 좋을 것 같다.
클럽과 달리 광란의 밤을 보낼 수 있으며, 좀 더 Free해진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자친구가 있다면 같이 오면 재밌을 것 같다(ㅠㅠ)
뭐 찝적거리는 손도 주위에 없고 말이다.
난 5월 17일에 놀러가서 12시 지나자마자 생일을 맞이했지.
뜻깊은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