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음식 포스팅!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먹는 김치찌개, 이 김치찌개를 쌈싸먹어!
우선 달려가보자!
아니!! 이게 뭐야!
입구부터 독틈함을 내는 멘트가 적혀있다니!
애인이 바뀌어도 모르는 채 해준다니!
또 오라는 뜻일꺼야..
가게는 넓고 음식 아담하게 먹기 정말 좋은 분위기다
지하치고 밝다고 할까?
일단 눈에 보이는 메뉴판!!
짜잔 심플하게 메뉴부터 보여주고~
음식을 시켜보자!
차! 주문하기전에 확인할 원산지!
오오 국내산!
시켜놓고 눈에 뛰는것 하나! 띠리링! 레이더 발동!
왠지 노란색 간판이 중요할 것 같다
짜잔!
입구에 적혀있는 멘트도 적혀있고,
소개도 적혀있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남은 음식 싸준다는거..
자취생에게 정말 꿀!!
먹으면 배도 꿀꿀!
읽는사이에 빛보다 빠르게 도착..
그럼 본격 음식 포스팅!!
이건 500원 추가하면 주는 김과 계란이다.
현금계산시 무료고, 카드계산일 경우에만 500원을 받는다.
그리고 김치찌개 꺄르르~ 지글지글 맛좋은 김치찌개,
고기도 엄청 크다, 딱 나오면 3분후에 고기를 자르고 시식 들어가면 되겠다.
쌈 싸먹는다.
그래 쌈싸먹는 김치찌개, 이래서 쌈싸먹는 김치찌개이다.
낭풍이랑 얼비슷하긴한데. 갠적으로 이곳 좋아한다.
맛을 얘기하자면 우선 국물도 담배하니 좋은데 양도 푸짐하다니,
그리고 김과 계란과 밥의 조합은 뭐 모두 알 것이다. 김의 향과 더불은 계란의 영양분까지!
그런 밥에 고기쌈을 먹듯 김치찌개 고기와 함께 싸먹는다니 오이시데스..
이렇게 추운날씨에 김치찌개는 곧 진리다.
물론 술이 있다면 더 좋지만.. 저녁엔 술집으로 바뀐다고 한다. 일정 시간 이후엔 흡연도 되는 듯 하고,
여자친구랑 와바라. 김치찌개는 건강에도 좋다. 나트륨도 많아서 좋을 것이다(응?)
장난이고 그다지 짜지도않고 좋은 음식, 김치찌개와 함께라면 한끼 두렵지않다.
참 가는 방법~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