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다른 허니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허니 통통 – http://www.webshare.co.kr/?p=7408
허니 버터 칩 – http://www.webshare.co.kr/?p=7398
사실 이제 좀 지겹다.
이것도 동생 통해서 얻어 오긴 했는데 허니 시리즈 얼마나 우려먹으려는지…
여하튼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보고 적어볼까?
허니 시리즈 중 내가 사실 가장 최악이라 생각했던 아몬드의 포스팅
기깔나게 비판하며 적어보자
이 조금한 녀석이 허니버터아몬드이다.
색은 똑같이 벌꿀의 심볼릭칼라인 노란색을 사용했다.
조금 흔들렸나?
유통기한이 상당히 길다.
유통기한 길면 좀 찝찝하던데..
비주얼은 상당히 좋지 않은..
뭔가 외국에서 수입해온 과자 같은 느낌이 강하다.
이건 허니통통같은 느낌보다 허니버터칩에 가까운 느낌이고,
그냥 아몬드에 바른 건데 차라리 초코를 바른 아몬드가 훨씬 좋을 것 같다.
달기만 하고 금방 질리는 맛
술안주로도 그냥 어쩌다 손을 내미는 정도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달아서 술안주로도 땡… 그냥 먹기에도 너무 달아서 땡…
크게 이름이 날리지 않은 거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허니버터칩을 먹으면 먹지 이걸 다시 먹고 싶진 않다.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과자를 만들지..
허니가 좋다고 마른안주를 꿀에 찍어 먹는 것 같은 그런 말도 안 되는 느낌
뭐 그런 느낌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그냥 신박하기만하다.
안머겅! 쳇!
아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