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서로 즐거운 시간 보내며, 탈도 많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은 듯하다.
모르는 사람으로 시작하여 연을 맺고, 대화도 하고, 취미도 즐기고…
어쩌면 불가능할지 모르는 만남이 가능함이 되었고, 걱정은 뒤로한 채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서로 간 너무나 바쁜 탓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정말 많은 것을 이루어 내고, 많은 것을 함께 나눈 것 같다.
그저 더 많은 것을 나누어주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다.
하지만 시간은 많고, 앞으로 함께 할 것은 많다.
이렇게 맺어진 인연 앞으로도 쭉~
함께 한다면 바랄 것이 없을 듯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남기고 싶지만, 마음한 채 남겨두고
이 앞날을 바라보도록 하겠다.
끝으로 함께 달려온 지터벅의 졸업공연
1조
오늘부터 1일이조 – 별쏜,카마,리신,구찌,퍼펑,초희,하루,아일린
2조
2렇게 2쁘면 어떻하조 – 푸,릴리,구질이,콩,광타,메쿠미,타시,유리
두 달간 도우미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억 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