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총 12부작
등급
19세 이상 관람가
감독
하마사키 히로시
줄거리
일격필살의 기술로 화려하게 적을 쓰러뜨리는 여검객 아루카.
아루카는 스승 홍석근을 죽음에 이르게 한 원수, 진서연에게 복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그러나 진서연은 신비의 힘 ‘탁기’를 조종해 냉혹하게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마물과 같은 존재.
복수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아 보인다.
주 등장인물 / 그림체
주인공인 아루카는 처음 시작과 동시 긴머리를 하고 나타난다.
직업(?)은 암살자
그리고 시작과 동시 새로운 미션을 시작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이야기의 스토리는 시작 되는데…
주 내용은, 환영초라고 초인적을 힘을 만들어내는 꽃으로 인해
갈등과 대립되는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것,
그리고 아루카의 복수를 이루어 내는 것
환영초의 힘은 무시무시한데, 사실 이야기 속에선 그리 빛을 바라진 못한다.
사실 진서연은 탁기를 담을 그릇으로 이야기에 등장하고 있다.
탁기를 몸에 담아 탁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인형같은 존재
그러한 진서연을 유란이 제어한다.
유란이 진서연을 만들고, 부활시키고, 제어하는 느낌
앞서 설명을 못했는데, 스토리가 시작되며 주인공은 중간에 머리를 단발로 자르게 된다.
그 모습이고, 위 장면은 후반부 스토리에서 각성하고 진서연과 맞서는 장면이다.
끝으로 중간중간 내가 좋아하는 므훗한 장면들이 많이 있다.
왜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마지막 12화는 팬 서비스 개념으로 넣은 것 같다.
이 애니메이션은 사실 온라인게임으로도 존재한다.
온라인 게임이 먼저 나왔다고 하는게 맞겠지..
그러한 호기심에 보기 시작한건데..후기/리뷰라면…
사실 스토리가 이해는 가나 잘 풀어내는것에 대해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액션적인 부분 이라던가 그림체, 중간 중간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부분은 재미가 있었으나
뭐랄까.. 기대감에 미치지도 않고, 그냥 잘 봤다..라는 느낌…?
스토리를 잘 풀어가고 매끄럽게 전개 시키는 것이 많이 부족했다.
좀 어이없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었고,
여운을 많이 남기는 명작 애니라고 하기보다 킬링타임용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그저 난 온라인게임인 블레이드&소울 을 즐겨 했었고,
애니메이션이 나왔단 이야기에 그저 보았을뿐…
그냥 그렇다..
끝!
후기를 끝으로 블레이드앤 소울 주 등장인물 일러스트를 올리고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