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이사를 하면서, 전자레인지를 구매하게 되었다.
나 같은 경우 냉동을… 자주 먹기 때문에 필요했는데
중고로 적당한 전자렌즈를 사려다가 어미님과 청소기를 살 겸 하이마트에간 김에 싸서 구매하게 되었다.
복합오븐, 튀김이나 일반 오븐, 전자레인지의 기능 등 여러 가지 복합 기능이 들어가 있다.
브랜드는 동부 대우전자, 처음에 A/S 어쩌고 불친절 어쩌고 해서 망설였는데,
또 그렇지 않다고도 하고, 망가질 일도 그다지 없기 때문에 구매하였다.
박스는 크기가 좀 된다.
그리고 기능이 많은 만큼 구성품이 많다.
크게는 전자레인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외관은 약해 보이면서도 견고해 보인다.
외관상 보면, 거울처럼 비치는 모습이 뭔가, 럭셔리하게 느껴진다.
홈 프라이어, 베이킹, 오픈 등등 기능이 심플하면서 확실하게 들어가 있다.
내부의 모습은 밋밋하지 않고, 심플하면서 뭔가… 그냥 좋아 보인다.
뒷모습을 보자, 옛날에 나오던 단순한 사각형이 아닌 배출 부분이라던가
좀 더 많고 다양한 기능을 위해 구성되어 있는듯하다.
저 부분에 전자 기기에 대해 주의점이라던가 기타 정보가 들어가 있으니 참고
이번엔 부속품에 대해 설명하겠다.
이 역시 튀김 같은데 사용하면 좋은데,
기타 올려서 물 끼나 기름기 빼야 하는음식 때 쓰면 좋다.
이런 식으로 조합해서 이용하면 되고,
자세한 설명법은 설명서에 있다.
간단한 사용 설명서와, 요리에 관한 레시피 라던가 등등 쓰여있는 책자
사실 요즘 전자레인지나 오븐은 뭐 사용방법이 크게 다르다던가, 더 좋은 기능이라던가
이런 걸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사용이 편하고, 좋으면 된다.
그래서 특별히 이 기계는 어떠하고 그런 걸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 배려라던가 이용이 편하다는 게참 맘에 들고, 책자를 이용하면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간단하게 요리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아주 좋다.
처음엔 신기해서 오븐을 썼다가 이젠 빨리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의 기능을 이용하고 있지만
한번 오븐 닭 요리라던가 쿠킹 등을 해볼 생각이다.
가격은 늘 변화하니 정확하게는 적지 않겠지만 20만 대에 구매하였었다.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