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대표님께서 “참치 못먹는사람 있나?“ 라고 말씀하시곤 없자
바로 참치 먹으러 가자고 모두를 데려가셨다.
도착한 결과 목적지인 ‘미소참치‘라는 참치집에 도착하게 되었다.
사실 어떤걸로 시킨지 모른다.
시켜주셨기 때문이다. 반찬 먹으며 기다리다 보니 하나씩 뭔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죽? 같은건데 입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따듯하니 정말 맛이 일품이였다.
초밥이다..
와..
나 초밥 좋아하는거 어찌 알고 이렇게 많이 나왔는지..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참치회 님 되시겠다.
사실 나는 많이 먹어본 적이 없어 뭐가 무슨 부위고 이런 지식이 없다.
그저 먹어본 사실은 다른 곳에서 먹어본 것과 달리 엄청 맛이 있다는 것이다.
그건 확실 하다.
진리였다.
이건 같이 나온놈인데 메로구이인가 그놈이다.
몇번 들어봤는데 먹어보니 쫀득하고 정말 맛있다.
아마 당분간 뭐 더 좋은 곳을 가지않는 이상 이 참치집이 베스트로 남아 있을 듯하다.
사실 아쉽게 회식이다보니 가격이고 뭐고 모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맛있는 부위라고 더 좋은부위
주시고 그러셨다. 인심도 좋으시고 다먹으니 입가심으로 마실것도 주시고, 좋은 가게라고 생각된다.
다른곳은 몰라도 이곳은 꼭 가보길 바란다.
질 자체가 다르다.
검색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테니 한번 더 확인 해보려면 해보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