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할곳은 특별한 곳!
친구 소개로 가게되었고, 벌써 1년넘게 연을 이어온 곳이다.
이름하야 크레이지 세인트 바!
웨스턴 바이며, 보라색조명에 머리를 식히며 조용히 술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여기가 어딜까~?
라고 말하듯이 꼭꼭 숨어져있는 크레이지 세인트!
도착! 얼마전 할로윈이여서인지
할로윈 장식물을 많이 달아두었다.
넓고 조용하니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카페 해도 되겠다!
자리 잘 잡으면 바깥도 널널히 보이는 좋은 풍경..
조..좋은 풍경이다.
이번에 시킨술은 봄베이 사파이어
평소 앱솔루트 어피치나 핸드릭스 진 등등.. 여러가지를 먹었는데
이번엔 이놈으로 선택했다.
안주는 충분한데 기본안주로 주신 것!
불쇼를 볼 수있다.
저건 지금 오징어를 굽고 있어! 꼬물꼬물~
난 친구랑 같이 왔기때매
할것도 없다 싶어 마빡맞기로 원카드를 하면서 놀았다.
친구와 잼나는 원카드 한판!
한병 시켜두고 6시간 이상을 놀았네.
가끔 오면 날새고 바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다.
즐거워서.. 재밌어서!
여러바가 있지만 이곳은 분위기도 좋고 정말 즐겁다.
힐링 타임!
이놈도 얼마전에 시켜먹은애
먹은것들 여기에 계속 추가시켜야겠다.
그리고 여기 안주중 내가 좋아하는게 있는데
바로 치즈다!
와인이 아닌데도 치즈랑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니~
요리를 잘하셔서 전부 맛이있다.
계속 들어가는구나~
자.. 그럼 이쯤에서 가게소개는 끝이고
참!! 여기에 독특하게 또 내가 좋아하는 신기한 피규어들이 있어서 올려본다.
마치 SF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나올듯한 독특한 캐릭터들!
너무 귀여웡!!
시간나면 와서 다트게임도 하고 시간도 보내고 힐링시간 가져보길…
가끔 빡빡한 일상속에서 이런시간은 정말 소중하다 느낀다.
바라서 부담이 된다면 간단히 맥주를 마시는것도 좋다!
자 위치 공개하고 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