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판타지] 신격의 바하무트:제네시스(神撃のバハムート GENESIS) 후기/리뷰

구성
총 12부작

등급
19세 이상 관람가

감독
사토 케이이치 

줄거리
사람과 신, 마족이 공존하는 세계, 미스탈시아.
그곳은 2천년 전 흑은의 날개를 가진 드래곤에 의해서 멸망의 위기를 맞이했었다.

그러나 종족의 벽을 뛰어넘은 신족과 마족, 인간의 협동으로 드래곤은 봉인되고
그 봉인의 열쇠는 절대 하나가 되지 못하도록 신과 마족에게 나뉘어 보관된다.

그러나 어느 날, 절대 훔치는 게 불가능한 신족의 열쇠를 한 소녀가 빼앗았고
세계의 균형은 천천히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주 등장인물 / 그림체

137223835
카이사르 / 파바로

 

242567376
아미라

 

318691270
아미라 악마화

 

327292126
아미라 악마화2

 

367165441
아미라 악마화 (전투 장면)

 

420258096
리타

 

503137993
아자젤

 

686104846
아자젤은 자칭 악마이다.

악마 주제에 츤츤

 

위 외에 주요 등장인물은 많지만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하길..

애니는 격투씬이 자주 등장하고, 자극적인 내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약간의 잔인함 덕에 19세로 등급을 지정했는가 싶었는데, 잔인하다고 생각되는 장면은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야한 장면도 존재하지 않았다.

애니 자체의 퀄리티는 몹시 뛰어났다.
부드러운 장면의 연출과 그림체까지 만족스러웠다.

클래식한 판타지물이고, 스토리 전개도 괜찮았다.
다만 12편이다 보니 없지 않아 빠른 전개가 있었는데, 그렇다고 급 종결 시키는 그런 어이없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사람의 심리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그런 애니메이션과 달리 캐릭터의 독특함과 구성을 잘 꾸려나아갔다.

처음엔 보다 몇 편 보고 귀찮다 담에 볼까 고민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하루 만에보고 말았다.
여운도 남는 편

곧 2기가 나온다고 하는데 2기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