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내가 좋아하는 칼국수가 봉지안에 쏘옥! 멸치 칼국수

와우
ㅓ ㅒ@ㅕ ㄲ* 교ㅗㄱ 89 ㅗㅑ보  꼬@ *(
내가좋아하는 칼국수다!

라면도 좋지만 국물이 시원하고,  그 특유의 면발때매 나의 무한사랑을 받는 칼국수
후루룩 칼국수를 처음 먹었을땐 컬쳐쇼크였지…

근데 그 좋아하는 칼국수면을 안먹음…왜냐면 그냥 안사게되서… 파는게 눈이 잘 안보여서…
그러다 이번에 마트에 들렸더니 팔길래 오옷! 당장 납치해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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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지만 가장 판타스틱한 멸치 칼국수
칼로리가 생각치고 낮다!
포스팅엔 한봉지지만 실제론 두봉지 끓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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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는 매우 심플함.
가루스프와 건더기 스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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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는 방법은 일반 라면과 같으니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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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이쁘게 담고 기도한번 해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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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칼국수에 무채를 얹어먹으미 정말 햄볶하다…
야식이였는데 살찔 걱정안하고 그냥 먹었다.. 오늘만 먹고 빼지 뭐…

우선 칼국수의 뭐 큰 특징같은건 없다고 말할 수 있고…
특징이라면 뭐 다른 칼국수면과 유별나게 나른점…?을 말하는것!

하지만 그렇다고 맛 없다거나 그저 그렇다는 말이 아닙니다.
베이직한 느낌을 살리면서 무난하고, 가장 맛있는 상태로 잘 보존(?) 되어있다는 말이지요.
칼로리도 나름 낮고 국물도 시원해서 해장이든 간식이든, 한끼의 식사든 모두 만족 스러울 것 같습니다.

국물은 약간 해물 우렸을때같은 시원함이 조금은 느껴졌지만 내가 좀 쪼렸는지 살짝 짠 것 같았다는게 슬픔
하지만 내가 원래 간기만 있어도 짜다고 얘기한다는 사실이 함정

그래도 맛있고, 여러개 산 라면중 첫번째로 바닥 났다고 감히 고백합니다.

이마트 가서 하나 더 사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