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 제품은 편의점에서 쉽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라면
팔도에서 나온 BIG3 !! 볶음김치면 이다.
이 라면은 보통라면이랑 조금 다른데
바로 안에 볶음김치가 들어가 있다는 것.. 이르 그대로다.
자세한건 이미지들을 보면서 설명 하겠다.
이게 해당 라면의 용기 모양이다.
김치라면이란 것을 알리듯 뻘건색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것.
내부에 보면 스프가 세종류로 준비되어 있다.
각각 스프는, 분말 스프, 건더기 스프, 볶음김치 스프가 있다.
이제 이놈들을 잘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 여기서 알아 둘 사실!
볶음김치 스프같은경우 스프 포장용기에도 써있지만.
라면에 넣어서 김치라면으로 먹어도 되고,
라면에 스프 두개만 넣고 끓인 후 볶음김치를 반찬으로 먹어도 된다는 것!
허나 나는 넣어 먹는걸 좋아하기때매 넣어 먹는다.
스프들을 잘 조합해서 넣어준다.
그리고 펄펄 끓는 물을 기준치에 맞춰 넣은 후 익히면 완성!
잘 섞어 먹기만 하면 된다.
다시 말하지만 취향에 따라 김치를 따로 반찬으로 해서 먹어도 된다.
우선 이 라면의 맛이라면 일반 김치라면보다 더욱 김치라면 같은 맛이 난다.
잘 우려진 김치국물의 맛이랄까? 그냥 단순한 향신료가 아닌 진짜 김치맛이 난다.
입에 김치로 인한 감칠맛이 나고 시큼시큼하니 군침을 돌게 만든다.
일반 라면에 비해 살짝 몇백원 더 비싸지만 그래도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
내가 왜 김치를 넣어서 먹느냐면.. 김치를 빼서 먹으니 라면맛이 확 줄더라.
저라면은 가야말로 김치를 반드시 넣어 먹게 만들어져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여튼 나같은경우 육계장아니면 저 라면을 많이 먹는다.
맛이 괜찮다. 추천한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게 김밥인데..라면에 김밥..
이 참치 김치 같은 애로 깔 맞춤 해서 먹는 것도 괜찮다.
그럼 여기까지 라면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