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라이더웨이트+레노먼드 오라클 구매 후기

하앍.. 기다리던 타로카드가 도착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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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울라울라~ 울라울라~ 포장은 과감하게 뜯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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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아한 자태를 보라..

초보가 보기에 적합한 라이더 웨이트 Lo Scarabeo버전과 점에 도움을 주기위해 구매한 레노먼드 오라클 카드!
자고로 라이더웨이트 저 버전은 오리지날과 비슷한 색감을 갖고 있다고한다. 오리지날을 갖고 있진 않아서..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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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까지 와서 쏘옥 들어간다. 타로클럽 주머니는 부드러운데..먼지가 막 잘묻고.

저건 그런 부드러움은 없지만 먼지같은건 눌러앉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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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레노먼드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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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짜잔~ 라이더 웨이트찡..

공부할게 너무 많다. 막상 귀찮긴한데 열심히 해야딩!

자 그럼 메인인 후기로 넘어가서
짚고 넘어가야 할건 같은 카드임에도 샵마다 가격이 다르단 것이다.
어쩌다 인터타로에서 사게됬는데 인터타로에서 삼으로써 장점을 말하자면 케이스였다.
위에 써있듯이 먼지가 잘 안 묻을 것 같다는 장점이있는데..
그와 반대로 습기는 잘 못빨아들일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이 글의 가장 핵심인 타로카드의 후기를 남기자면…

라이더 웨이트의 질감은 코딩된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레노먼드 역시 코팅한 부드러움이 있지만 뭐랄까.. 살짝 빡빡한 느낌이랄까?
기름기 없는 느낌이 살짝 있다.
크기는 대체적으로 그냥 남자 손엔 적당한 크기. 여자손엔 살짝 크지 않을까…? 생각되는 크기였고
덱의 갯수가 있기때매 라이더가 당연히 박스가 더 크다.
휴대성을 말하는 건데.. 이건 미니 형태의 카드도 있으니 여성은 그런 카드를 편하게 가지고 다니면 되지 않을까?

처음 점을 본 후기를 말하자면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 어색하거나 어려운 것이 있지만
기분은 좋게 잘 나오는 듯 하다. 
해석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말이다.

우선 이것으로 후기는 끝내고 궁금사항은 댓글로 남겨주기 바란다.
추가적인 이슈사항이 생긴다면 이어서 글을 적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