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이사하기전엔 작은 행거를 사용하다
너무 작은탓에 불박이로 박혀있는 장롱을 사용했었다.
그리고 이사하면서 다시 행거를 사용했는데, 옷이 망가지기도하고 너무 공간이 작아 고민 중
어머님께서 큰 행거를 알아보라 하셔서 알아봤더니 효율성이 좋은 행거가 보여
바로 구매!
집에 도착했고 조립까지 완료하였기에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이게 원래 쓰던 행거
정말 작다.. 어떻게 이 공간에 옷이 저정도 들어갔나 그것도 미스테리!
그말이 무슨 뜻인진 이후 포스팅의 끝을 볼쯤 알게 될 것이다.
집에 도착한 커다란 박스
택배기사 아저씨 정말 죄송해요.. 무겁던데..ㅠ
커텐인데 색상 선택란을 보니 저 색상밖에 보이지 않았다.
커텐은 우선 현재 행거에서 중요한 역활을 한다 볼 수 있다.
워낙 크다보니 지저분할수 있는데 그걸 커버치는 역활이다.(너무 당연한가?)
여러타입의 봉과 이상한 것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 이놈들과 씨름을 해야 한다.
이건 상단, 하단 등등에 필요한 부품으로 잘 묶어서 조립하게 쉽게 그룹지어뒀다.
사용자 배려 귣!
크기가 커서 그런가?
설치법도 여러장으로 준비되어 있다.
크게는 네개의 봉을 만들어야한다.
상단에는 모두 커텐을 연결하는 막대가 있다.
잘 조립해두자
하나 완성!
저 하나를 완성하는데도 처음에 설명서보고 감이 안잡혀서 멍때렸었다.
그 이후엔 속도가 붙기 시작!
행거마다 타입이 달라서 잘 봐야한다.
조금씩 모양이 다르다.
하지만 진짜 고생은 이제부터!
아무래도 막대형이라 직선과 간격을 잘 맞춰야 하는 고통이 따른다.
이 행거는 총 5단으로 3단과 2단으로 나누어져있는데
2단은 보통 행거랑 같아서 고생을 좀 덜하나 3단에서 2단을 연결할때가 좀 힘들다.
그렇게 모두 완성하고 봉을 연결 한 후에 옷정리 끝!
자 아까 위에서 말한대로, 이렇게 옷이 많은데… 그 행거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문이다.
바지걸이 10개가 준비 되어있고,
서비스라는데 Y형 옷걸이집게를 줘서 높은 옷도 쉽게 꺼낼 수 있다.
우측엔 이불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과 하단에 물건을 정리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매우 효율적이다. 아주 깔끔해!
커텐의 장점으로 외부로부터의 차단이라던가
눈에서 보기 싫을때 커텐을 치면 나름 괜찮아 보인다는건데.
문제점을 말하자면 아무래도 행거가 너무크다보니 커텐을 쳐도 그냥 안좋은 모습 가리기용이지
전체적으로보면 좀.. 뭐랄까.. 거추장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렇게 설치가 끝이났고, 추가로 저런 행거타입은 튼튼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분이 많을텐데
서로 연결갯수가 많아질수록 더 튼튼하다.
두개 보다 세개, 세개 보다 네개, 당연하곘지만 서로 균형을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와 같은 3단 부분은 튼튼함은 물론이며,
2단이라 할지라도 커텐 부분이라던가 기타 연결 부분..
쉽게 말해 이불넣는 공간 이라던가 이런데 보면 서로 기둥끼리 잘 연결되게 되는데
그러함때매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즉 구조적으로 잘 짜여져있고 기둥끼리 연결이 잘 되어있어서 튼튼하다.
그게 요약!
인테리어에서도, 공간적인 효율에서도 정말 잘샀고 만족한다.
그럼 여기까지 추천한 왕자행거 5단의 후기이며 현재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