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던 유선 핸드 청소기가 말썽을 부리는데다
필터를 청소를 안했는데 청소할 자신이 없어 버리고 말았다..
지금은 간단히 쓰기위해 다이소에서 빗자루&쓰레받이를 샀다.
가보면 가격대도 여러가지로 있고 모양과 크기도 여러가지가 있다.
난 3천원짜리 미니로 구매! 앉아서 간단하게 쓸기위해서 구매하였다.
핑크핑크 러블리 빗자루와 쓰레받이
보면 어연일로 다이소제품같지 않게 뭔가 튼튼해 보이긴 한다.
미리 말하지만 이건 좀 작은편인데
서서 쓸 수 있는 큰 것도 있고 다양하다.
보통 비싼건 5천원까지 하는 것 같은데.. 나같은경우 방이 작아서 작은걸 샀다.
써본결과가 중요하겠지.
우선 잘 쓸리긴 한다. 오늘 청소를 잘끝내서 만족하긴 한다.
다만… 이런사람은 조심할 것.
나같은경우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 벌써 몇년째인지..
이런 경우 머리카락같은건 잘 안쓸린다 해야하나..
쓸려도 다시 돌아간다 해야하나..
이런사람들에겐 여튼 비추천이다.
먼지 쓸고 큰 쓰레기 쓸 사람만 사는게 좋고
작은것들을 쓸어 담으려면 그냥 청소기를 쓰는게 가장 좋다고 난 추천하고 싶다.
다이소에 저것 말고도 자취생이 쓰기 쉽게 물수건같은 모양으로 물걸레 청소포도 있고,
같이 쓸 수 있는 밀대판도 있으니 한..만원 정도면 집안 청소 용품을 쉽사리 구할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