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맛집] 일식이 땡길땐! 밥과 면이 참 맛있는 하코야!

가산에는 먹을것이 꽤 있지만 회사생활하는 입장에서는 멀리 가기도 힘든 노릇이고..
어쩔 수 없이 근처 가게를 찾아다니게 되는데
우리 회사 근처에 있는 음식점중 하코야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괜찮다 생각해서 글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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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짜잔!

저 문에 보이지는 것이 영업시간이다.

런치 : 11:30 ~ 15:00
디너 : 17: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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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팔리는 메뉴인지, 아니면 오늘의 메뉴같은 개념인지.

몇가지는 싸게 준다는 글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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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내부, 사람이 많을땐 많고 적을땐 적은데

우선 늦게 갔다. 그래서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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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원래 밥을 겁나 좋아해서 밥 시켰다. 담백하고 짭조름하니 맛있다.
느끼하지도 않고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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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탱글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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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딸려오는 오뎅국

이게 뭐 가장 무난한 국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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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치랑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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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흡입했다.

비주얼은 적어보여도 양은 많다.
맛있어서 흡입 할 수 밖에없다.
그럼 이쯤에서 일식 집이다보니 라멘도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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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얼마 전에 먹었던 라멘이다.
쿠폰같은개념으로 쌓인 마일리지를 통해 저 뒤에 튀김도 먹었는데

튀김도 바삭하니 맛잇다.
라멘은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이랑 얼 비슷하다.
단백 살짝 느끼하기도하고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면 라멘들 도전해볼 것!

회사 생활 힘드시죠?
오늘은 일식이 어떠세요?
는 개뿔 가까운데서 먹는게 제일 좋긴 하지.
잠이나 더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