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에는 먹을것이 꽤 있지만 회사생활하는 입장에서는 멀리 가기도 힘든 노릇이고..
어쩔 수 없이 근처 가게를 찾아다니게 되는데
우리 회사 근처에 있는 음식점중 하코야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괜찮다 생각해서 글을 적어본다.
런치 : 11:30 ~ 15:00
디너 : 17:30 ~ 21:00
잘 안팔리는 메뉴인지, 아니면 오늘의 메뉴같은 개념인지.
몇가지는 싸게 준다는 글귀가 보인다.
가게내부, 사람이 많을땐 많고 적을땐 적은데
우선 늦게 갔다. 그래서 사람이 없다.
짜잔..
원래 밥을 겁나 좋아해서 밥을 시켰다. 담백하고 짭조름하니 맛있다.
느끼하지도 않고 딱 좋다.
그리고 딸려오는 오뎅국
이게 뭐 가장 무난한 국인 듯 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흡입했다.
비주얼은 적어보여도 양은 많다.
맛있어서 흡입 할 수 밖에없다.
그럼 이쯤에서 일식 집이다보니 라멘도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건 얼마 전에 먹었던 라멘이다.
쿠폰같은개념으로 쌓인 마일리지를 통해 저 뒤에 튀김도 먹었는데
튀김도 바삭하니 맛잇다.
라멘은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이랑 얼 비슷하다.
단백 살짝 느끼하기도하고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면 라멘들 도전해볼 것!
회사 생활 힘드시죠?
오늘은 일식이 어떠세요?
는 개뿔 가까운데서 먹는게 제일 좋긴 하지.
잠이나 더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