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 할 것.. 그니까 추천하는 맛집은 김밥천국(?)이다.
뭐.. 무슨 소리냐고? 뭔 김밥천국인가 싶겠지?
여긴..
내가 진짜 추천하고 싶은 가게!
라고 말 할 수 있다.
우선 보고 나서 마음의 결정을 할 것.
신사동 고개에 보면 있는 작은 가게이다.
이모님 혼자 주로 운영하시며 간혹 아들인지.. 다른분도 도와주고 하신다.
그럼 이 가게가 왜 특별한지는 음식을 시키고 사진을 보여주며 설명하겠다.
내가 시킨것은 오징어덮밥.
푸짐하고 맛좋아 보이는 밥이 보인다.
이게 재료들도 싱싱하고.. 양이 진짜 많다.
엄청나게 많다. 혼자 먹으면 누구나 배터지게 먹는다.
또한 이 가게의 특징! 뭐 날 밥 같은게 아니고 엄마가 해 주시는 듯한 그 배 채워지는 밥 알지?
그 밥처럼 따듯하고 잘 퍼진 밥이 엄마 밥 생각 나게 만든다.
군대 밥이나 학교 밥 같은게 아니고 엄마가 해주신 밥. 가정 밥 말이다.
참! 이왕하는거 팁하나! 난 깨를 좋아해서 깨를 좀 첨가했다..(덜덜)
깨 좋아하면 넣어달라해~
자 먹어볼까 쓱쓱 싹싹
진짜 마음깊이 푸짐한 양으로 따듯하게 먹었다. 이 가게 밥만큼은 진짜 추천해주고 싶다.
와서 먹어봐라 그 전엔 이해 할 수 없을지도..
고작 맛과 양 때문에 이런 가게를 추천 했냐고?
음식 가격이 거의 4천원 선이다.
더 싼건 3천원대도 있다.
저 가격에 저정도 양이면 매일 저녁에 가서 먹어도 문제없을 가격아닌가?
내가 싼 가격과 양, 그리고 맛때문에 이 집을 강력 추천 하는 것이다!
그럼 이 가게에도 장점만 있느냐? 쉽게 말해 이 가게의 특징들을 요약 해 주겠다.
이 가게의 양은 정말 많다.
이 가게의 밥은 집밥처럼 배가 부른 밥이다.
이 가게의 음식맛은 좋다.
이 가게 음식값은 정말 싸다.
이 가게는 현금결제만 된다.
현금이 단점이긴 한데, 그래도 싼가격이니까 그정도는 어때~
그럼 내가 말하려는게 무엇인지 잘 알거라 생각하며 위치를 남기겠다.
다시 한번 강! 력! 추! 천!